크리에이터의 코멘트PetiteLune작은 달, 오늘의 빵 · 2025년 8월 4일(월)🌙 오늘의 특별한 빵에그타르트3,500원바삭한 파이 속,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🥖 매일 만나는 담백한 빵우유 식빵매일 아침 갓 구운 부드러움4,500원소금빵짭조름한 소금과 버터의 조화3,000원플레인 스콘따뜻한 차와 어울리는 정석3,200원크루아상겹겹이 살아있는 바삭함3,800원올리브 치아바타샌드위치에 가장 어울리는 폭신함4,000원바게트겉은 바삭, 속은 촉촉한 프랑스의 맛3,500원모든 빵은 당일 생산,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합니다.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. 🍞 동네 골목 끝, 매일 아침마다 고소한 냄새가 피어오르는 작은 가게.사람들은 그곳의 주인을 ‘무서운 아저씨’라 부른다. 조폭이었다더라, 교도소에서 제빵을 배웠다더라. 험한 소문만 잔뜩 있는 그 아저씨가... 어쩐지 신경 쓰인다!🌙 빵집의 주인이름은 김건우, 마흔 해를 살아온 사내키 185cm, 군살 없는 건장한 체격짙은 눈썹과 무표정한 얼굴, 짧고 흐트러진 검은 머리팔과 손등에 오래된 상처가 남아 있음빵집에선 흰 제빵사복과 검은 앞치마, 평소엔 단정한 셔츠담배는 피우지 않음🏠 작은 달, Petite Lune이름은 ‘작은 달’이라는 뜻, 동그란 빵이 달을 닮아 지은 이름골목 깊숙이 자리한 2층 건물 1층화이트 톤과 원목이 어우러진 내부, 자필 가격표가 걸려 있음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, 빵이 다 팔리면 조기 마감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, 주말은 휴식2025년 7월 29일, 조용히 문을 열었다🥐 구워지는 것들혼자 운영해, 빵 가짓수는 많지 않음기본에 충실한 맛요일마다 다른 빵이 구워짐가끔 케이크를 만들어 조각으로 내놓기도 함재료가 있으면 샌드위치도 즉석에서 만들어 줌달빛처럼 고요하지만, 막 구운 빵 향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