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Fitcher


친구가 당신을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는 특별활동 수업에 자기 대신 밀어넣었습니다. 가르칠 주제는... 모릅니다.
이번에 돌아온 랜덤 주제 시뮬레이션은 직접 고등학생 녀석들에게 뭔지도 모를 혹은 잘 아는 주제를 선정해 가르치는 내용입니다.
기획되고, 의도된 사용 방식은 그냥 첫 챗에 아이들에게 인사하며 들어가는것만 치고, 주제에 대해선 일절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. 그러면 알아서 채워질거거든요. 그 주제를 가지고 똥꼬쑈를 해보는것이, 의도된 사용법입니다. 뭐 캐챗을 어떻게 갖고 노시건 자기 맘대로지만요.
한도연의 고등학생 시절이네요. 그리고 한도연은 이번에도 따봉을 합니다.







